Dear My Deer! - 진짜 사슴은 누구?
       
娑曦
Dear My Deer! - 진짜 사슴은 누구?

Dear My Deer !

projectBNQ 제작 웹드라마


주연: TeSTAR 선아현, RaVita BiBi


"너, 너도 사슴 나라에서 온 거 맞지..!"


"사슴 나라..? 너 지금 사슴 닮았다고 자랑해?"



개요
: 얌전하고 수줍음 많은 사슴나라 왕자 '아현'은 앞으로는 인간세상에 대해서 많이 알아가야 한다는 측근들의 말에 따라 인간세상에 대해서 알아가고자 별빛고등학교로 가게 된다. 전학 온 첫날, 생소한 모습을 한 학교에 움츠러들어 길을 잃었다가 우연히 '여원'과 마주치게 되고, 그녀의 도움을 받아 교실을 찾아가게 된다. 도움을 받은 그날 이후로 이상하게 '여원'이 신경 쓰이는 '아현'. 친구들을 사귀기 위해서 지원한 도서부에서도 '여원'과 마주치게 되고, 묘하게 신비로운 그녀에 대해서 알아가다가 '아현'은 어쩌면 '여원'도 자신처럼 사슴 나라에서 왔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다다른다. 그러고 보니 아현의 주변을 맴돌며 도움을 주는 아름다운 '여원'이 정말 사슴나라에서 온 것 같잖아?! 정말로 '여원'은 '아현'의 생각대로 사슴 나라 출신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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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안녕하세요! 요즘 정말 핫한 두 분이시죠? 먼저 자기소개 한 번씩 부탁드릴게요~


A1 -(살짝 긴장한채로)아, 안녕하세요! 테스타의 선아현입니다.
-(긴장한 아현이를 보고 미소 지으며) 안녕하세요~ 라비타의 비비입니다!


Q2 아현 씨, 긴장하셨나요? (긴장 풀라는 듯 유쾌한 어투로) 사실 두 분이 워낙 유명하셔서 시간이 많이 없거든요. 근황 이야기가 좀 더 듣고 싶지만, 시간 관계상 어서 드라마에 대한 질문으로 넘어가 볼까요? 먼저, 웹드라마인 '디어 마이 디어', 줄여서 '디마디'에 출연을 결심하신 계기를 여쭤봐도 될까요? 아이돌이다 보니 연기에 도전하는 것은 상당히 힘든 결정이었을 것 같아서요.


A2 -(잠시 고민하는 듯하다가) 저는 일단 소속사가 추천을 해줬는데, 결정적으로 출연을 결심한 계기는 평소에 저희 라비타가 보여주었던 이미지랑 역할의 이미지가 어울리기도 하고! 연기라는 도전으로 팬분들에게도 신선하게 다가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저는, 일단 테스타 멤버 중에 아무나 출연해도 괜찮다고 제안이 왔다고 해요..! 배역도 사슴 나라 왕자라서 평소에 팬분들이 사슴이라고 많이 불러주시기도 하고 멤버들도 저를 많이 추천해줬어요. (조금 뜸을 들이고는)... 그리고 비비랑 연기한다고 생각하니까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서 결정하게 되었어요.


Q3 역시 팬분들을 많이 생각하시네요. 러뷰어분들과 라비티 분들이 정말 부러워지는 순간이에요. 그럼 이제 두 번째 질문인데요! 촬영장에서 있었던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나요?
A3 -비비가 스태프분들 드리려고 촬영장에 쿠키를 구워온 적이 있어요. 그때 촬영장 구석에서 대본 연습하면서 비비랑 같이 쿠키를 나눠먹은 게 제일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아, 뭔가 부끄럽네요... 저는 둘 다 배역 이름이 본명이 됐잖아요? 그렇다 보니까 대사가 너무...(웃음을 참는 소리가 작게 들린다) 부끄러운? 무슨 말인지 아시죠! 그런 게 있어서... 초반엔 NG를 조금 많이 낸 게 기억에 남아요. 후반에 가서는 익숙해져서 안 웃고 잘했지만!


Q4 정말 유쾌한 이야기들이네요! 촬영장 분위기가 많이 화목했겠어요. (매니저들과 스태프들이 동의하며 웃는 소리가 들린다) 그러면, 이건 드라마 내용에 관련된 질문인데요! 비비도 정말 사슴 나라에서 온 사슴나라주민? 아 이걸 뭐라고 말하지? 사슴나라 출신이 맞나요? (아현 쪽을 가리키며 질문한다)


A4 -드라마 내용 후반부에서 나, 나오는데요..! 비비는 사슴 나라가 아니라... (비비가 급하게 입을 틀어막아 말이 끊긴다)
-(아현의 입을 틀어막고는) 너무 과한 스포일러잖아요~ 저희 디마디, 3월 18일에 첫 화가 공개되니까 그때부터 확인해주시면 됩니다~


Q5 아~ 비비씨 너무 눈치가 빠르신 거 아닌가요? 그럴 줄 알고 아현 씨한테 여쭤봤는데요, 정말 아쉽습니다. 그럼 시간상 이 질문이 마지막 질문이 되겠어요. 공개된 예고편만으로도 벌써 두 분의 조합이 잘 어울린다는 말이 많이 나오는데요! 다음에도 함께 연기를 하게 된다면 무슨 작품으로 함께 하고 싶으신가요?


A5 -으음, 제가 배우가 아니다 보니 조금은 어려운 질문인 거 같아요. (작게 웃음) 사실 아현이랑은 뭘 찍어도 재밌을 것 같아요. 오래 알아왔지만 연기를 하면서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게 되었거든요. 그래도 이번에 로맨스를 찍어 봤으니까 다음 작품은 다른 장르면 좋을 것 같네요!

-저, 저도 비비랑 같은 생각이에요. 같이 뭔가를 하면 정말 즐겁고 잘 모르는 일이어도 잘할 수 있을 것 같거든요. 그래도 저는... (비비를 흘끗 바라보며) 다음에도 로맨스를 해보고 싶어요. 한 번 해봤으니까 다음에는 더 잘 할 자신이 있거든요.


Q6 서로를 챙기는 이런 모습, 정말 보기 좋네요. 역시 소꿉친구, 사슴즈라는 생각이 드네요.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하고, 다음에도 만나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현 씨, 비비씨!

A6 -(웃음을 터뜨리며) 저희야말로, 불러주셔서 감사하죠. 저희 디어 마이 디어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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